Come, and See!
#인사말
어느 누구나 가슴에 품은 한 마디가 있을 겁니다. 제게는 젊은 시절 인생의 방황을 끝내게 해 준 예수님의 초청의 한 마디가 마음에 있습니다.
› “와서 보라 (Come and See)” [요1:39]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성경에 ‘관한’ 지식은 제 젊은 날의 고민과 방황에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을 읽던 어느날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을 부르시며 하신 말씀 “와서 보라”라는 구절 위에서 한 참을 머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거 였구나..내가 놓친 것이 이것이었구나..”
예수님 ‘그 분’에게로 나아가 예수님이 하신 일을 마치 곁에 서서 보는 듯 성경을 읽을 때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이 만나주신 가련한 이들, 죄인들, 구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이야기는 바로 저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단지 나 만이 아닌, 죄로 인해 왜곡되고 고통하는 이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3:16]
› “와서 보라 (Come and See)”, 가장 위대한 초청
주님에 대한 소문에 머물러 있지 말고 와서 보라 하신 주님의 초청은 오늘날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초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 초청된 모든 이들은 예외 없이 그들의 연약함, 죄, 상처와 고통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며 나아갔던 빌립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일이 나겠느냐? 라며 기대없이 살던 나다나엘에게 당신도 내가 경험한 것처럼 “와서 보라”고 초청하였습니다. (요1:46)
› 두 가지 부름
우리 컴앤씨교회는 이 두 부름의 은혜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날마다 “내게로 오라”하시며 사랑으로 초대하시는 주님과 깊은 사귐의 은혜를 누리고, 동시에 소망 없이 이 땅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환대하며 주님께로 인도해 참 생명을 누리는 자들의 노래가 가득한 교회 되길 원합니다. 따뜻한 환대와 진심 어린 사랑이 그리운 이 시대에 우리 컴앤씨교회가 그런 주님의 환대와 그로인한 회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이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김단일 목사
Come, and See !
인사말
어느 누구나 가슴에 품은 한 마디가 있을 겁니다. 제게는 젊은 시절 인생의 방황을 끝내게 해 준 예수님의 초청의 한 마디가 마음에 있습니다.
› “와서 보라 (Come and See)” [요1:39]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성경에 ‘관한’ 지식은 제 젊은 날의 고민과 방황에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을 읽던 어느날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을 부르시며 하신 말씀 “와서 보라”라는 구절 위에서 한 참을 머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거 였구나..내가 놓친 것이 이것이었구나..”
예수님 ‘그 분’에게로 나아가 예수님이 하신 일을 마치 곁에 서서 보는 듯 성경을 읽을 때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이 만나주신 가련한 이들, 죄인들, 구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이야기는 바로 저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단지 나 만이 아닌, 죄로 인해 왜곡되고 고통하는 이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3:16]
› “와서 보라 (Come and See)”, 가장 위대한 초청
주님에 대한 소문에 머물러 있지 말고 와서 보라 하신 주님의 초청은 오늘날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초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 초청된 모든 이들은 예외 없이 그들의 연약함, 죄, 상처와 고통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며 나아갔던 빌립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일이 나겠느냐? 라며 기대없이 살던 나다나엘에게 당신도 내가 경험한 것처럼 “와서 보라”고 초청하였습니다. (요1:46)
› 두 가지 부름
우리 컴앤씨교회는 이 두 부름의 은혜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날마다 “내게로 오라”하시며 사랑으로 초대하시는 주님과 깊은 사귐의 은혜를 누리고, 동시에 소망 없이 이 땅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환대하며 주님께로 인도해 참 생명을 누리는 자들의 노래가 가득한 교회 되길 원합니다. 따뜻한 환대와 진심 어린 사랑이 그리운 이 시대에 우리 컴앤씨교회가 그런 주님의 환대와 그로인한 회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이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김단일 목사
COME & SE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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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7-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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